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뮤지컬 전설 톰 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사진 출처> : 명곡 ‘트라이투리멤버’ 가사 쓴 톰 존스 95세로 별세
1. 뮤지컬 전설 톰 존스의 타계
뮤지컬 사상 최장기 작품 ‘판타스틱’의 작가 톰 존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샤론의 그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95세로 별세한 그의 사유는 암이었다고 아들인 마이클 존스가 발표하였습니다.
2. 톰 존스의 초창기와 학창시절
톰 존스는 1928년 2월 17일 텍사스 주 리틀필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에서 유학 시절 그의 오랜 협력자이자 친구인 해비 슈미트를 처음 만났습니다. 대학 시절 데이비스 밴스와 함께 작곡가이자 예술 감독이었던 하비 슈미드를 만나 추후 협업을 이어 나가기도 합니다.
3. 최장기 뮤지컬 ‘판타스틱’ 탄생 과정
한창 톰 존스와 슈미트가 함께 작업하던 시절, 에드몬 로스탕의 1894년 작품 ‘르 로마네스크’를 바탕으로 영감을 받아 미usical 웨스턴작품 ‘Joy Comes to Deadhorse’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시절의 작품들을 같이 창작하며 그들은 후에 ‘판타스틱’으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4. ‘판타스틱’과 톰 존스의 환상적인 협업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최장기로 공연된 뮤지컬 ‘판타스틱’은 톰 존스와 해비 슈미트로 구성된 독특한 제작진의 결과물입니다. 이 작품은 “Try to Remember”와 “Soon It’s Gonna Rain” 등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5. 톰 존스와 해비 슈미트의 각종 작품과 토니상 후보
톰 존스와 슈미드는 뮤지컬 사상 놀라운 활약으로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와 ‘텐 스테이드(110 in the Shade)’ 같은 작품도 창작하였습니다. 그들의 놀라운 뮤지컬 성과로 토니상 후보에 오른 톰 존스의 두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6. ‘판타스틱’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 영화와 다양한 양태
뮤지컬 ‘판타스틱’은 스크린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지금껏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1995년 미카엘 리치 감독의 영화판 ‘판타스틱’과 2000년 프란시스 포드 커폴라의 편집판 등 멋진 화면들이 관객들의 기억에 깊숙하게 남았습니다.
7.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가정 이야기
톰 존스는 그의 두 아들 마이클 존스와 샘 존스를 함께 키운 뒤 작곡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며 묵묵하게 가족을 지켰습니다. 결국 그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 동안 여럿의 뮤지컬 작품을 선보이며 역사에 명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뮤지컬 전설 톰 존스의 주요 작품과 활약으로 그의 이름은 오랜 시간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업적과 그에게 미친 사랑은 앞으로도 많은 세대를 격려하며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향연은, 무대 뒤에서든 이 세상에서든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